'테일즈런너', 최고 동접자 6만5천명 달성

일반입력 :2015/01/19 15:05    수정: 2015/01/19 15:05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18일 6만5천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된 장수 게임으로 누적 회원 1천3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테일즈런너의 국내 서비스 권한 일체를 양수,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후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2014 윈터 페스티벌’ 업데이트와 인기 아이돌 블락비의 홍보 모델 투표 등 이용자들이 게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PM은 “테일즈런너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로 이관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 같아 기쁘며 이용자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아이돌 프로모션을 비롯해 기존 이용자들이 환호할만한 게임 아이템 보상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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