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차기작 '월드오브워쉽'이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의 심의 결과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월드오브워쉽은 글로벌 히트작 월드오브탱크에 이은 워게이밍의 차기 기대작으로 20세기 초 해상 전투를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구현한 해상 전투 MMO 게임이다.
워게이밍코리아 김주완 프로젝트 매니저는 “전체이용가 판정으로 보다 많은 분들께 월드오브워쉽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최근 제한적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머지않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오브워쉽의 구체적인 테스트 일정과 정식 서비스 일정은 미정으로 워게이밍측은 조만간 공식적인 자료를 통해 세부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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