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PC온라인게임인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신청을 마쳤다.
웹젠은 지난달부터 1월 11일까지 진행한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의 참가 신청을 종료하고 테스트를 앞둔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다.
웹젠은 이번 주 중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일정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함께할 이벤트의 세부 내용과 경품도 공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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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달빛도적단은 핸드드로잉으로 디자인된 동화풍의 비쥬얼과 귀엽고 친근한 6등신 캐릭터의 자유도 높은 육성, 다양한 모드의 전투를 통한 액션 컨텐츠를 특징으로 정통 MMORPG를 지향해 온 웹젠이 새롭게 선보이는 판타지 MMORPG다.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에 대해서 세부 내용들을 공개했으며 계획과 포부를 밝혔었다. 정임호 국내사업 1 팀장은 “루나: 달빛도적단은 성장과 육성, 전투와 PVP등을 강조하면서도 MMORPG의 본연에 집중하고자 한다”면서 게임 서비스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