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샌디에고 스튜디오가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개발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이다.
12일 N4G 등 외신은 락스타게임즈의 자회사 락스타 샌디에고 스튜디오가 X박스 라이브, PSN을 활용한 오픈월드 게임 개발을 위해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모집한다고 보도했다.
새로 합류한 엔지니어는 역동적인 멀티플레이 환경을 게임 플레이에 통합시키고, 복잡한 오픈월드 네트워크 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재구성하는데 투입된다고 전해졌다.
락스타 샌디에고 스튜디오는 ‘미드나이트 클럽: 스트리트 레이싱’, ‘레드 데드 리볼버’ 등을 개발한 바 있다. 또 해당 스튜디오는 자체 게임 엔진 개발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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