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아이나비’ 브랜드로 유명한 팅크웨어가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글로벌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THINKWARE DASHCAM)’으로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201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새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해외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CES2015 혁신상 수상작인 ‘팅크웨어 대시캠 F750’을 비롯해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를 지원하는 주요 제품에 담긴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LDWS), 앞차 출발 알림(FVDW),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등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돕는 지능형 운전 보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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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또 지난달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올해로 4번째 CES에 참여하는 팅크웨어는 현재 세계 1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캐나다 베스트바이와 런던드러그,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의 공급 계약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