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캐치콜, 링투유, 연결음 한 번에 패키지로”

KT(대표 황창규)는 캐치콜, 링투유, 링투유 음원 콘텐츠를 함께 묶어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기본팩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본팩 플러스는 월 1천900원(부가세 별도)에 부재시 걸려온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캐치콜’과 통화 연결음인 ‘링투유’ 부가서비스, 매월 1건의 링투유 음원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 비용 없이 매달마다 원하는 음악을 골라 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매달 구입한 음원을 모아 시간대, 발신자, 기념일 별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KT는 기본팩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통화 연결음 및 벨소리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벨링’과 링투유 모바일 페이지로 가입하는 선착순 5천명에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원성운 KT 마케팅부문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휴대폰 이용 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은 링투유와 캐치콜 서비스에 매월 본인이 원하는 음원 콘텐츠까지 골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통신비 부담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