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가 기업 내에서 쓰는 '회사 이메일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펜타시스템은 자사가 공급하는 아텍(Artec) 이메일 아카이브 어플라이언스(EMA) 장비를 신청 회사 이메일 서버와 연동, 아카이브 된 기업의 모든 송수신 메일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평소 불필요한 메일 비율과 회사 중요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지 여부를 조사해 현황과 사후 대책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펜타시스템은 그 동안 무절제하게 사용하던 회사 이메일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다양한 외부위협에 대한 정보보호 정책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펜타시스템에 따르면 기업내 이메일은 업무와 연관 없는 이메일을 포함, 매년 15% 이상 증가하여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시스템 예산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됐고, 중요 정보 유출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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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관련 문의처(jyjo@penta.co.kr)로 신청하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