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그 변형모델을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이하 CES 2015)에서 선택된 일부 파트너사에게만 공개한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샘모바일, 위버기즈모 등 외신들은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CES 2015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아닌 선택된 몇몇 파트너사에게만 갤럭시S6와 그 변형모델의 쇼케이스를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선택된 소수의 파트너사에게만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갤럭시S6와 그 변형모델에 대한 정보 유출은 일어나기 힘들것이라고 전했다.또 공식발표 이전의 모습이기 때문에 성능이나 디자인이 그 이후 얼마든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갤럭시S6의 변형모델에 대해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엣지와 같은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넣은 스마트폰일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CES2015 '스마트 글래스 각축전' 치열2015.01.05
- LG 'G플렉스2' 포스터 CES 현장 포착2015.01.05
- 갤S6, 풀메탈 바디 일체형 배터리 탑재?2015.01.05
- 삼성전자, 메탈 확대 적용…갤S6도?2015.01.05
지금까지 갤럭시S6는 5.5인치 쿼드HD(2560×1440) 디스플레이에 64비트 옥타코어 엑시노스7420 혹은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3GB 램, 1천600만~2천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하며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운영체제로 구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