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4의 디스플레이가 기존 모델 보다 더욱 넓어질 것이란 보도가 나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WCCF Tech 등 외신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피스 프로4에 13~1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피스 프로4에는 인텔 코어M 프로세스가 부착된다. OS는 윈도10이다. 또한 해상도는 전 모델인 서피스 프로3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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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디스플레이는 새 모델이 나올 때 마다 넓어졌다. 해당 제품의 2세대는 10.6인치, 3세대는 12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바 있다. 서피스 프로4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넓어진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소식은 아닌 셈.
또한 서피스프로4의 판매가는 전 모델과 비슷하거나 낮아질 것이라는 게 외신의 전망이다. 이는 서피스 프로에 대한 평가는 좋지만, 판매가가 높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