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키장에서 서비스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헬로! 플래닛'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에 시럽·기프티콘·시럽오더·T스토어·T맵·T맵 대중교통·11번가 등 7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존을 구축했다. 이곳은 24일부터 10일간 운영한다.
헬로 플래닛 이벤트를 통해 휘닉스파크 입장객은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시럽', 선주문·결제 서비스 '시럽오더' 등 모바일 기반 O2O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현장에서 각종 할인쿠폰과 음료수 등의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SK플래닛, 대학생 체험 리포터 30명 모집2014.12.24
- SK플래닛, '넥스트 커머스' 조직으로 탈바꿈2014.12.24
- SK플래닛, O2O 쇼핑 ‘시럽’ 서울 상권 확대2014.12.24
- OK캐쉬백 포인트로 버스카드 충전2014.12.24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T맵'과 실시간 교통정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한 'T맵 대중교통'을 활용해 경로설정 및 출퇴근카드를 현장에서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거치대와 교통카드 등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SK플래닛은 지난해 10월 당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ICT 조형물 '미디어플라워'를 휘닉스파크에 구축해 고객들과 소통해왔다. 미디워플라워에 '웨더퐁'의 기상정보, '싸이메라'의 정보 등을 스키장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