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이블 메카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를 내년 1월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인글로리는 아이패드 2세대 이후의 모델 및 메탈 기술이 적용된 아이폰 5S 이후의 모델에서 이용 가능한 AOS 게임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그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베인글로리는 첫 기획 단계부터 터치스크린용으로 설계되어 이에 최적화된 AOS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세명씩 팀을 짜 상대 팀 베이스 중심에 위치한 거대한 크리스탈 '베인'을 파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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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이블 메가코프 크리스티안 시거스트레일 COO 겸 상임이사는 한국의 이용자들이 베인글로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길 고대하고 있다며 한국 프로게이머들과 e스포츠의 열렬한 팬이기에 우리가 만든 게임을 한국에 선보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 댈리 슈퍼 이블 메가코프 대표는 우리는 AOS 장르를 낱낱이 분석해 터치스크린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했다며 새로운 플랫폼에 AOS 장르를 선보이는 베인글로리에 한국 이용자들을 초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