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아이돌드림:걸즈'에 걸스데이가 추가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드림:걸즈'에는 미쓰에이,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f(x), 레인보우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등장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걸그룹을 추가해 나갈 계획으로 대한민국 인기 걸그룹이 모두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방대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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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자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들과 계약을 맺고 콘서트와 사인회 등 실제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기존 걸그룹을 그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용자가 새롭게 유닛을 결성할 수도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박준영 PD는 인기 걸그룹과 함께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내손에서 새로운 걸그룹을 만드는 등 이용자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에서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각 그룹 또는 멤버별 팬심이 게임에서도 극명하게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걸스데이의 가세로 건강한 팬심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