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가 데이터 관련 실무자를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엔코아 멘토링 스쿨’을 오픈하고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엔코아 멘토링 스쿨은 엔코아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확대해 현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관련 기술 기본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에 주안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최근 빅데이터 이슈로 데이터 관리의 체계화가 각광받으면서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데이터의 체계적인 구조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엔코아 멘토링 스쿨 1회차에서는 데이터 모델링을 주제로 데이터 모델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단계별 실습과 주요 산업별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핵심 데이터 모델의 설계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멘티들은 오는 2015년 1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6주간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데이터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데이터 관련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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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코아 멘토링 스쿨의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데이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식 나눔을 통해 데이터 전문가를 집중 양성함으로써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IT 산업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