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 '꽃보다삼국지'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4/12/11 18:29    수정: 2014/12/11 18:31

박소연 기자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신작 모바일게임 '꽃보다삼국지'를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꽃보다삼국지는 삼국지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퍼즐 RPG로 전략적인 요소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내세워 차별적인 재미요소를 보여주는 게임이다.

특히 꽃보다삼국지는 VIP 테스트를 진행하며 독창적인 게임성과 재미로 호평받았으며 정식오픈 사전등록에서만 10만명이 넘는 회원을 모집했다.

엔틱게임월드는 꽃보다삼국지 이번 정식오픈과 함께 다양한 상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한번씩만 접속해도 고급 장수 및 강화재료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레벨 도달 등 특정조건을 달성할 경우 지급되는 쿠폰을 이용해 갤럭시노트4와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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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첫 충전시 금화를 3배로 지급하며, VIP레벨 도달 후 스페셜카드 구입시 한달 간 최대 8만원 상당의 금화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엄청난 규모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틱게임월드 서찬호 PM은 꽃보다삼국지를 준비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며 많은 이벤트와 푸짐한 상품으로 게임을 풍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