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삼국지', 첫 공개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4/11/05 17:28    수정: 2014/11/05 17:30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신규 모바일 게임 '꽃보다삼국지'가 첫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꽃보다삼국지'는 삼국지의 세계관을 SD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게 표현한 게임으로 팡게임의 퍼즐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수십 종류에 이르는 장수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상성 및 상생 관계를 더한 플레이요소로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집한 장수들을 성장시켜 나가며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을 벌일 수도 있다.

'꽃보다삼국지'의 첫 공개 테스트는 사전등록 페이지를 가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매일 20만원 상당의 보너스 캐시를 지원받을 수 있어 정식서비스보다 먼저 풍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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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게임월드는 첫 테스트와 함께 사전모집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모집에 등록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성 장수를 100% 획득할 수 있으며 뽑기권을 얻어 페루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제공 된다.

엔틱게임월드 서찬호 대리는 꽃보다삼국지의 첫번째 테스트는 정식서비스를 위한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께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완성도를 높여 빠른 시간에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