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티저 페이지 오픈

일반입력 :2014/12/11 16:08    수정: 2014/12/11 16:18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한 신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공식 티저 페이지(http://tos.nexon.com)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2014.12.22’라는 날짜와 함께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노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페이지의 배경음이자,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타이틀 음악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넥슨이 MMORPG의 명가 IMC게임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규 퍼블리싱 타이틀로, 동화 같은 그래픽과 80여 종의 개성 있는 클래스 등 방대한 세계관을 제공하는 오픈 월드 MMORPG다.

넥슨은 올해 11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 2014’에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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