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미래엔(구 대한교과서)과 교육 부문 강화와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프는 미래엔과의 MOU를 통해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를 판매한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는 서울교육대학교 이재승 교수 외 교과서 집필진과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만든 제2의 국어 교과서다. 학교 공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초등 교과 학습의 기초를 잡기에 유용한 교재다.
이번 판매 교재는 '국어교과서'와 '국어활동책'으로 상호 연계학습을 통해 국어 학습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주 교과서인 국어교과서로 지식·기능·태도 학습 및 개념을 파악하고 보조교과서인 국어활동책을 통해 배운 것을 내면화,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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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국어 교과서 1·2학기 내용을 토대로 100% 동일한 권 구성과 단원 구성으로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위메프 송두연 도서교육팀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입학한 1학년 어린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국어교과서를 미리 보고 개념을 잡는다면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엔과 함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고객 분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학습교재를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