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의 오픈마켓 지마켓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기 장난감 '또봇 스페셜 한정판'을 기획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마켓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또봇 스페셜 한정판'을 판매한다. 스페셜 한정판은 또봇 인기모델과 페이퍼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트'와 제휴를 통해 제작한 '가면과 페이퍼토이'가 한 세트로 구성된다.
8일에는 '또봇 어드벤처X 스페셜 세트'를 2만6천9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어 '어드벤처Y'(3만5천900원), '어드벤처Z'(2만6천900원), '쿼트란'(4만8천900원), 그리고 신제품 '델타트론'(6만900원) 까지 매일 다른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이베이코리아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2014.12.07
- 이베이, 지마켓·옥션 ‘판매자 교육센터’ 늘린다2014.12.07
- 블랙프라이데이 시작…“해외직구 주의해야”2014.12.07
- 지마켓, NC명품관 '럭셔리 갤러리' 오픈2014.12.07
이에 앞서 지마켓은 또봇 프로모션을 콘셉트로 한 새 TV 광고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미생'에서 김대리 역할로 화제가 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대명이 모델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김대명과 붕어빵 아들이 등장해 '또봇'을 소재로 코믹연기를 펼친 새 광고는 유튜브 공개 이틀만에 누적 조회 수 20만 건을 넘으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지마켓 강선화 마케팅실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 선물 구매로 인해 부담감이 클 학부모를 위해 인기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와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새로운 TV 광고도 화제가 되고 있어 또봇 등 장난감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