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오디오 체험 팝업스토어 운영

일반입력 :2014/12/05 16:58

이재운 기자

소니코리아는 5일부터 1개월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오디오 관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니 오디오 갤러리’라는 이름의 팝업스토어는 소니가 새로 출시한 이어폰, 헤드폰, 워크맨, 스피커 등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음질 오디오(HRA) 제품부터 클럽 사운드를 재생하는 헤드폰 XB 시리즈, 디자인과 방수 성능을 강화한 워크맨 W 시리즈, 공간의 울림을 표현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X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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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장 개설 기념으로 방문자 전원에게 Y젠더를 증정하고, 오는 14일까지는 매일 특정 시간대별 방문자 선착순 10명에게 소니 헤드폰(MDR-ZX110AP)이나 이어폰(MDR-E9)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