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로수길, 홍대, 삼청동 카페 반값에”

일반입력 :2014/01/06 09:50

KT는 새해를 맞아 멤버십 서비스 올레클럽 이용자에게 가로수길, 홍대 등 인기 카페거리에서 매주 수요일 50% 할인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올레클럽 카페거리’ 이벤트와 인기 연극을 할인하는 ‘컬처스타 5000’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올레클럽 카페거리’ 행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로수길, 홍대, 삼청동, 백현동, 죽전 등 5개 카페거리에서 오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1회 이용 가능하며 사용금액만큼 별이 차감된다. 이용 가능 카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컬처스타 5000’ 이벤트는 대학로 인기 연극을 관람하고 오설록의 ‘핑거푸드’를 5천원에 제공한다. 연간 KT 멤버십 포인트인 별 1만 개 차감을 통해 각종 프리미엄 공연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레클럽 컬쳐스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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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첫 번째로 진행되는 ‘컬쳐스타5000 시즌1’은 대학로에서 상연중인 인기 연극 ‘쉬어매드니스’와 함께 공연 당일 오설록의 ‘그린티치즈티라미스’를 제공한다. 8일 오후 3시부터 올레클럽 웹과 앱을 통해 총 150석에 대한 예매를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문일 KT T&C부문 마케팅기획담당 상무는 “신년을 맞아 2014년에도 트렌디한 ‘맛’과 ‘문화’를 추구하는 올레클럽 고객님들께 즐거운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생활 속 곳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