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연말연시를 맞아 멤버십 서비스 ‘올레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오후 5시, 8시 2회에 걸쳐 CGV왕십리에서 영화 ‘용의자’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레클럽 고객들은 오는 15일까지 올레닷컴 내 올레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KT는 추첨을 통해 1천600명을 선정해 1인 2매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여부는 오는 16일 올레클럽의 당첨자 발표 게시판이나 개별 발송된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회서는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감독과 주연배우 공유 등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와 포토타임 및 추첨 경품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또 올레클럽이 준비한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 응모하면 15명을 추첨해 CGV 영화예매권 1인당 2매를 증정한다.
아울러 KT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을 10년 이상 장기 이용 중 VIP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프리미엄 문화공연 초대, 특급호텔 숙박권, 테마 여행 상품권 중 한 개를 선택해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제공하는 식이다. 올레닷컴 내 슈퍼스타 라운지 이벤트사이트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응모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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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일 KT T&C부문 마케팅기획담당 상무는 “연말시즌 문화공연을 향유하고 싶어 하는 고객을 위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영화시사회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감성충전 올레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클럽 고객은 KT의 멤버십 포인트 ‘별’ 차감을 통해 전국 CGV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예매할 수 있다. 올레클럽 슈퍼스타(Super Star, VIP)고객은 연 6회 무료예매를, 그 외 등급 고객은 연 12회 할인예매(주중 1천500원/주말 2천원 할인)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