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올레클럽 이용자 대상으로 내달 25일까지 워터파크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진격의 워터파크’ 이벤트는 대명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덕산 스파캐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리솜스파캐슬 등 5개 워터파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도고파라다이스, 웅진플레이도시, 리솜오션캐슬은 각각 선착순 예약 2천명까지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올레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워터파크를 이용하고자 하는 날 하루 전 오후 다섯 시까지 이용 예약을 하고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된다. 워터파크 입장할 때는 문자메시지를 제시하면 된다. 1인당 동반 4명까지 예매 가능하며, 1명 결제마다 5천개의 별이 차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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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갑 없이도 해수욕장 내에서 결제가 가능해 각종 시설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운대 스마트비치’에서 별 차감 없이 올레클럽 카드만 제시하면 튜브, 파라솔, 샤워장 등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최문일 KT 마케팅기획담당 상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실내외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올레클럽 고객에게 시원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