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31일까지 올레클럽 멤버십 회원 중 컬쳐스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문화 공연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3월의 컬쳐스타 초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컬쳐스타는 올레클럽 멤버십 회원이 멤버십 포인트 1만 별을 연회비로 지급하고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문화공연 서비스다. KT는 매월 진행되는 컬쳐스타 회원 초대이벤트에서 주요 공연에 대해 최대 5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초대 이벤트로 연극 당신만이, 쉬어매드니스, 에버랜드 사파리 어드벤처 ‘로스트밸리’ 등이 진행 중이다.
서비스 가입 고객은 뮤지컬, 연극뿐 아니라, 콘서트, 전시회,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할인 예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현재 블루스퀘어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루팡’과 성남아트센터의 뮤지컬 ‘로보카폴리’를 각 40%, 55%의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컬쳐스타 회원에게는 1만 원에 공연을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매일 1공연에 한해 50% 할인가를 제공하는 ‘굿모닝 스페셜’ 등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티켓 예매 수수료도 부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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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클럽 회원 가입은 올레닷및 고객센터, 올레클럽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컬쳐스타 서비스는 올레클럽 가입 후 연회비로 멤버십 포인트 1만 점 차감 후 이용할 수 있다.
최문일 KT 마케팅기획담당 상무는 “올레클럽 컬쳐스타 멤버십 고객들이 봄을 맞아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로 더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