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최고 기술 전문가인 2015년 마스터(Master) 인사를 5일 단행했다. 신임 마스터로는 이승배 수석(Platform연구팀)과 이우근 수석(IT개발팀)이 선임됐다.
마스터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개발(R&D) 전문가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삼성전자에서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에 2명을 추가 선임하면서 모두 9명의 마스터가 R&D 분야에서 활약하게 됐다.
■2015년 신규선임 마스터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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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연구소 이승배(李承培, 51세)
▲LCD개발실 이우근(李禹根,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