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엔터)는 신작 모바일 게임 '아이돌드림:걸즈'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30일에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돌드림:걸즈는 NHN엔터가 자체개발한 걸그룹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미쓰에이,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f(x), 레인보우 등 다양한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등장한다. 특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형식을 게임에 접목해 이용자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멤버들과 계약을 맺고 콘서트와 사인회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최근 걸그룹 레인보우가 추가됐으며 NHN엔터는 지속적으로 인기 걸그룹을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돌드림:걸즈의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30일 단 하루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 동안 진행되는 '드림위크' 이벤트에서 랭킹 50위 안에 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드림코인’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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