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2015년형 디지털TV 라인업을 새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2012년 32인치 풀HD LED TV를 시작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LED TV 대중화에 참여해 온 주연테크는 점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왔으며 최근 50인치 제품까지 선보였다.
주연테크는 내년 4K UHD TV를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중대형 크기를 중심으로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오리지널 돌비 사운드, HDMI, USB, MHL 연결을 지원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과 이용성을 높이는 데에도 신경 쓰는 등 기존 PC 전문회사를 넘어 디스플레이 가전 업체로 입지를 넓힌다는 전략이다.주연테크 가전사업본부는 “최근 출시한 50형TV의 경우 파격적인 판매가격으로 기획하여 초기준비 물량이 조기 완판 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았다”며 “2015년의 경우 중대형 UHD TV출시와 더불어 가계소비가 침체된 상황에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초특가 제품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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