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엣지의 측면 화면에 특화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엣지 아트 스크린’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렘의 시작’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노트 엣지의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작업에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한계륜 작가와 동양화가인 이영지 작가, 조각가인 김민경 작가 등이 참여했다.한계륜 작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달의 환상적인 모습과 그로 인한 설렘을, 이영지 작가는 나무와 새를 소재로 한 소소한 일상의 설렘을, 김민경 작가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매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하루를 만드는 설렘을 각각 표현했다.
해당 작품은 캠페인 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작품은 내려 받아 측면 화면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해당 작품은 다음달 18일까지 수도권 CGV 영화관 10개 지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갤노트 엣지가 던진 스마트폰의 미래2014.11.20
- 갤노트4·엣지, 국내외 친환경 제품 인증 획득2014.11.20
- [포토 슬라이드]美 출시 앞둔 갤노트 엣지2014.11.20
- 갤노트 엣지에 다음 뉴스가 흐른다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