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320Mbps 초고속인터넷 전국서비스 출시와 함께 진행한 ‘본능속도 UCC콘테스트’ 1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LTE보다 4배 빠른 티브로드 320Mbps 인터넷 반응속도를 생각할 겨를 없이 즉각 반응하는 본능속도로 보여주는 캠페인을 주제로, 일상에서의 나만의 본능속도를 UCC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족의 본능속도’는 아빠의 비상금 숨기기, 엄마의 손님맞이, 아들의 19금 영상보기, 딸의 통금시간 맞추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들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담아 창의성과 공감부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남성들이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본능에 충실한 상황을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코믹하게 다룬 ‘원초적 본능속도’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고딩의3가지 본능’과 ‘치킨본능’, ‘탐욕본능’, ‘질주본능’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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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에는 320만원의 수상금이 제공됐다. 이를 비롯한 수상작은 티브로드 마이크로사이트(www.tbroad32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티브로드 마케팅실장은 “콘테스트는 속도에 민감한 십대와 이삼십대에게 티브로드 320메가 인터넷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본능속도에 대한 공감도, 스토리 흐름과 참신성, 주제와의 적합성 등이 돋보인 출품작들이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