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축제인 ‘지스타 2014’를 맞아 국내외 PC 업계도 일제히 부스를 꾸린다.
지스타 2014는 오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게임 업계 국내 최대 행사로 게임 애호가와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0개 부스에서 게임과 관련된 각종 솔루션이 전시된다.
삼보컴퓨터는 인텔과 함께 최근 출시한 윈도 태블릿 TA102를 비롯해 노트북(N1501), 일체형 PC(AL101), 데스크톱(DC353) 등을 선보인다.
또 풀HD 해상도 70인치 대형 모니터인 ‘빅디스플레이70’을 부스에 설치해 관람객들이 보다 실감나는 게임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액토즈소프트와 함께 파이널판타지14 콘텐츠존에서 제품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이밍 브랜드 제품군인 ROG 노트북, 데스크톱을 선보이고, 라이브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ROG G56 노트북과 ROG 마더보드, 그래픽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 지스타2014 미리 보는 주요 회사 부스2014.11.19
- 지스타2014 D-1…안보면 후회할 부스는?2014.11.19
- '파이널판타지14' 지스타2014에서 CBT 기회 제공2014.11.19
- 씨디네트웍스, 게임사 겨냥 '지스타2014' 참가2014.11.19
게임용 주변기기 제조사인 스틸시리즈코리아는 자체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전시와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나 홍보모델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스틸시리즈 퀵 미니 마우스 패드나 무릎 담요를 증정하는 행사와 향후 추첨을 통해 시베리아 엘리트 프리즘 헤드셋, 라이벌 옵티컬 마우스, 시베리아 로우 프리즘 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