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의 기세가 매섭다. 샤오미는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에 이어 3위로 뛰어오르면서 '좁쌀 파워'를 맘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샤오미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선 점유율 30.3%로 삼성전자(18.4%)를 제치고 1위로 뛰어 올랐다. 시가총액도 최대 54조원으로 평가받으면서 소니, 레노버 같은 주요 IT 기업들을 멀찍이 따돌렸다.
'애플 짝퉁'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무서운 강자로 떠오른 샤오미의 좁쌀 파워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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