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게임 전문 개발조직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가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제너레이션1: 파르카의 제왕’을 부제로 한 이번 영상은 ‘마비노기 듀얼’의 세계관과 주요 등장인물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하프엘프’의 몸으로 마을에서 쫓겨난 주인공(플레이어)이 ‘마녀 세 자매’와 ‘엘리시스’ 등 다양한 인물을 만나면서 겪는 여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루에리’, ‘타르라크’, ‘퍼거스’ 등 원작 ‘마비노기’의 인기 캐릭터들도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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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은 5종류의 자원과 12장의 카드로 구성된 덱을 활용하여 치밀한 전략 플레이를 겨루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1대1 실시간 대전 및 카드 교환 시스템 등 정통 TCG의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마비노기 듀얼’은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통해 새롭고 독특한 창의력을 선보인 데브캣 스튜디오의 차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