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비무제' 결승전, 1차 티켓 조기 매진

일반입력 :2014/11/04 10:41    수정: 2014/11/04 10:42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블레이드 & 소울 비무제’ 결승전 1차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판매를 시작한 결승전 1차 티켓 총 2천장이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매진됐다. 이로써 블소 비무제는 얼리버드 티켓 사전 판매에 이어 16강 1, 2회차 티켓 및 이번 결승전 1차 예매 티켓까지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1차 예매 티켓이 조기 매진된 블소 비무제 결승전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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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일 오후 7시부터는 한국 최강자전 본선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 최강자전 본선 경기 현장 관람객에게는 ‘연정’과 ‘비무제 응원주화 5개’가 선물로 제공된다.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는 부산에서 펼쳐지는 결승전의 2차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2차 예매 좌석 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예매 사이트에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