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투지가 애플리케이션 성능 제어(APC) 솔루션 ‘넷퍼넬 플러스(NetFUNNEL Plus)’ 제품을 출시하고 영업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에임투지는 넷퍼넬 플러스 출시에 맞춰 지난 20일 서대문 경향아트홀에서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JUMP’ 공연과 함께 ‘넷퍼넬 플러스’ 제품의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각 분야 별 기업 IT 서비스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넷퍼넬은 서비스 상황에 맞게 접속요청 및 시스템 자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제어하고 가용한 IT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제어 솔루션이다.
새로 출시된 넷퍼넬 플러스는 애플리케이션성능모니터링(APM)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시스템 상태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제어하며 시스템 자원을 자동으로 재할당(Reallocation)한다. IT서비스가 내부 IT시스템 장애 발생에도 가용한 IT자원을 활용해 서비스를 유지하게 해준다.
기존 APM을 이용중인 기업은 넷퍼넬 플러스와 결합해 시스템 모니터링은 물론 서비스 이슈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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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웰시스템, 유니포인트, 지티플러스 등이 넷퍼넬 플러스의 공식 총판사다.
에임투지 강형구 솔루션사업 담당장은 “새로운 기술의 범람 속에서, IT 운영 환경은 너무나 복잡해져 내부 시스템 장애나 접속 폭주 등 IT 운영의 이슈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며 “넷퍼넬 플러스는 기 구축된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