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수험생과 학부모 위한 대학입시 특강 개최

케이블방송 씨앤앰이 수능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 특강을 연다.

씨앤앰은 오는 28일 강남구 대치2 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 2012년 수학능력시험 7개 전 과목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대 전체 수석을 차지한 김승덕 학생이 강사로 출연해 ‘자기주도학습으로 대학의 문을 열자’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다고 밝혔다. 씨앤앰측은 이 강의가 학생들에게 희망 대학 합격을 위한 지침이 될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찾는 길을 제시하고, 학부모들에게는 변화된 교육환경에서 자녀에게 적합한 교육방법을 찾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씨앤앰은 대입 수험생 및 고교생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인 ‘공부家 좋다’를 지난해부터 서비스하고 있으며, VOD와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부家 좋다’는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에게 내신 및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공부방법에서부터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등의 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고, 강사 11명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