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정부는 소프트웨어(SW)산업을 창조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48조원 규모인 SW 생산액을 오는 2017년에는 118조원으로 두 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기본 골자다.
이후 SW를 수능 과목에 지정하는 방안부터 코딩 교육 강화까지 다양한 방안들이 제기됐다.

그로부터 1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규모는 얼마나 늘어났을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자료를 바탕으로 월별 소프트웨어 산업 생산규모 추이를 도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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