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세 번째 자체개발신작 '숲 속의 앨리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N스토어 및 T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숲 속의 앨리스'는 파티게임즈의 인기 카페 경영게임 '아이러브커피'의 핵심 개발진이 만든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수 십여 종의 귀여운 미니언들을 모아 함께 마법의 숲을 지켜낸다는 스토리로 깜찍한 외모의 미니언들과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감성 어드벤처 SNG.
특히 꾸미는 재미에만 주력한 기존의 SNG와는 달리, 어드벤처 모드를 도입했다. 때문에 '숲 속의 앨리스' 이용자는 숲을 탐험하며 간단한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를 물리치고, 전투 중 만나는 미니언과 소통해 친구로 만드는 등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의 핵심 요소인 미니언은 최대 3단계까지 진화하며 파워, 캔디(화페)생산, 버디에너지 등 각각 특화된 능력이 있어 전략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속 친구와 오프라인에서 만나 함께 휴대폰을 흔들어 미니언을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미니언 쉐이크' 시스템과 어드벤처 시 친구 미니언 도움 받기 등 다양한 소셜 요소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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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티게임즈는 '숲 속의 앨리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 이모티콘을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선물들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