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드림락서 용인편 21일 진행

일반입력 :2014/10/21 12:00

김다정 기자

삼성전자는 경기도 교육청, 용인시와 함께 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행사 '삼성 드림락서 용인편'을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자 다함께 꿈을 찾아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용인, 이천, 평택, 오산 등 경기 남부지역 중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2천3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컨셉은 '나에게 맞는 가능성의 별을 찾기 위해 떠나는 우주여행'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이 주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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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참석자들이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부스에서 직업관련 상담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방송인 노홍철씨의 강연과 가수 손승연씨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삼성전자의 드림락서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체계적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2014 드림락서를 의정부, 수원, 안동, 광주, 용인 등 8개 도시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