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티비(대표 김영선)가 운영하는 24시간 UHD 전용 채널 스카이UHD는 신진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신진작가 갤러리’를 방송한다.
스카이티비는 신진작가 갤러리를 초고화질로 소개해 마치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보는 듯한 고품격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생들의 미술 작품을 촬영했으며, 작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작품 세계를 알 수도 있다. 스카이UHD 관계자는 신규 프로그램인 신진작가 갤러리는 미술 작품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촬영하고 작가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작가들의 신선하고 독특한 미술 작품을 생동감 넘치는 UHD 화질로 방송해 뛰어난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진작가 갤러리는 세 파트로 나눠 방송된다. 첫 번째 파트는 23일까지, 두 번째 파트는 24~30일, 세 번째 파트는 10월31일~11월 6일까지 방송한다. 올레TV(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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