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기존 PC 및 스마트폰 원격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알약안심케어에 출장점검과 PC복구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장점검은 원격점검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부팅 문제, 하드웨어 결함 등에 대해 출장기사가 직접 가서 점검해 주는 서비스로 약 2만9천700원(1회권)에 신청가능하다. 출장기사가 과도하게 요금을 청구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확인을 거쳐 고객이 지불한 대금의 3배까지 보상토록 했다. 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함께 추가된 PC복구 서비스인 알백은 안전한 PC상태를 저장해 PC가 정상적이지 않거나, 중요한 데이터가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한다. 1회권 6천600원, 1년권 1만4천400원에 지원받을 수 있으며, 원격점검과 같이 1년권에 한해 해킹피해보상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김준섭 본부장은 기존 알약안심케어 고객들이 제안한 서비스 관련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출장점검과 알백(PC복구)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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