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모았던 레티나 맥북에어는 이번에도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IT 전문 매체인 리코드는 13일(이하 현지 시각) 애플이 오는 16일 행사 때 12인치 레티나 맥북에어 신제품을 선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그 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맥북 프로에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행사 때는 레티나를 탑재한 12인치 맥북 에어가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관련기사
- 애플 아이폰6, 10월31일 국내 출시2014.10.14
- 애플 적정주가는 얼마? 때 아닌 공방2014.10.14
- 애플 16일 행사초청…새 맥-아이패드 공개?2014.10.14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하지만 리코드는 애플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이번 행사 때는 레티나 맥북 에어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행사에서는 아이패드 신제품과 고선명 아이맥, 그리고 OS X 새 버전인 요세미티 위주로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