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12일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의 비공개 현장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해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로아는 실시간으로 자신에게 맞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 태세 변환 시스템’이 특징인 온라인 액션 RPG로 쉬운 게임성과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이 강점이다.
비공개 현장 테스트에는 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총 48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내 보조 경기장에서 5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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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엘로아의 태세 변환 전투 및 화려한 액션 등 게임을 대표하는 특징들은 물론 안정성, 밸런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피드백을 받았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 현장 테스트를 통해 얻은 값진 의견을 종합해 더욱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이용자들에게 곧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