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도원, 김지만 기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7일 세종시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련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열고 김종덕 문체부 장관의 증인 선서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국감은 문체부와 안행부 등을 시작으로, 총 21일간 진행된다. 게임 부문이 포함된 국감은 문체부 뿐 아니라 오는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차례로 열린다. 문체부 등 관련 기관의 종합국감은 24일이다.
이날 국감 질의는 박창식 의원이 처음 시작했다. 이어 5번째에는 신의진 의원, 20번째에는 박주선 의원, 23번째 강은희 의원 등의 순이다.
증인 선서에 나선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국정감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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