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사단법인 앱센터와 공동으로 제1회 창조경제타운 B-캠프를 지난 27일 도곡동 앱센터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창조경제타운 멘티들의 아이디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워크숍으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 고객가치 명제 등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에 접목시켜 보는 실습에 초점을 뒀다.
제1회 창조경제타운 B-캠프는 사단법인 앱센터가 진행하던 기존 B-캠프를 창조경제타운에 맞게 새롭게 수정한 맞춤형 워크숍이다. 창업을 계획 중인 창조경제타운 멘티에게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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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컨설팅에 많은 경험이 있고 2013년 2월부터 B-캠프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로아컨설팅은 5시간 동안 30여명의 창조경제타운 멘티 대상으로 교육진행을 맡았다.
강상욱 미래부 창조경제기반과장은 “창조경제타운 멘티 대상으로 아이디어의 수준과 단계에 맞는 맞춤형 오프라인 교육을 확대하여 멘티의 사업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