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에서 7성 캐릭터 추가 등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브’ ‘마우’ ‘섬광의 루나’ ‘쇄도의 서슬’ 등 7성 신규 캐릭터 4종 ▲신규 코스튬 65종 ▲신규 모험지역 ▲레전드급 장비 ‘늪주인의 방패’ ▲VIP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특히 웨딩복, 경찰제복, 해적 복장, 로보트 복장 등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튬 의상들이 대폭 확대으며, 보스대전 점수를 추가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요일던전 열쇠 소모량을 기존 2개에서 1개로 축소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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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6성 몬스터뽑기권과 수정 100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에 추가된 모험지역은 가장 어려운 난이도에다 레전드급 장비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 가을에도 ‘몬스터 길들이기’와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