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4분기 글로벌 라인업 공개

일반입력 :2014/09/25 10:47    수정: 2014/09/25 10:47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다양한 색깔의 새 모바일 RPG로 4분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별이되어라!’의 장기 흥행에 이어 최근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와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으로 인기를 잇고 있는 게임빌은 그 여세를 몰아 대작 RPG의 글로벌 폭격으로 하반기 인기몰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드래곤 육성이 묘미인 전략 시뮬레이션 RPG ‘마크오브더드래곤’을 필두로, 액션 RPG ‘다크어벤저2’, CCG(Collectible Card Game)와 턴제 RPG의 전략성이 결합된 ‘엘룬사가’, 풀 3D 액션 MORPG ‘타이탄워리어’ 등 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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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크어벤저2’는 전작인 ‘다크어벤저’가 실시간 PVP 대전과 보스레이드로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어 흥행이 기대된다.

게임빌 측은 한국 본사와 미국, 일본, 중국 지사를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총공세를 취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층 공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