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게임빌USA를 통해 미국 LA다저스의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자선 행사를 후원했다.
'커쇼의 챌린지(Kershaw’s Challenge)'라고 불리는 커쇼의 자선행사는 지난 5일,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제 2회 '목적을 위한 탁구(Ping pong 4 purpose)'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투수 조시 베켓, 돈 매팅리 감독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며 열기를 올렸다.
'커쇼의 챌린지'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미국과 아프리카의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커쇼는 지난 2011년부터 아프리카에 아동 시설을 건립하고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펼쳐 왔다.
게임빌 측은 유명 메이저 리그 선수가 주축이 된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다방면으로 좋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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