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일반입력 :2014/08/07 16:01    수정: 2014/08/07 16:01

박소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올엠(대표 이종명)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크리티카는‘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액션 RPG로 혼돈에 빠진 키레노스 대륙에서 절대 권력에 맞서는 자유 의용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티카는 통쾌한 액션을 강점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30여 국가의 구글 플레이 장르 매출 순위에서 10위권을 고수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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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뇌쇄나찰’을 선보였다. 뇌쇄나찰은 여성 캐릭터로 거대한 대낫을 주무기로 사용한 강력한 파괴력과 빠른 기동력을 자랑한다. 자유자재로 원거리, 근거리 공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게임빌은 만렙을 넘어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마스터 레벨 시스템’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