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Creative Assembly)가 개발한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Alien: Isolation)'의 내달 7일 정식 발매하고 이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은 리들리 스콧(Ridley Scott)감독의 '에이리언'을 기반으로 한 1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이용자는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료를 수집하고 필요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기지를 발휘하여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무엇보다 에이리언으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최대 목표이다.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의 초도 수량은 보너스 콘텐츠인 '크루 익스펜더블(Crew Expendable)'을 포함한 노스트로모 에디션(Nostromo Edition)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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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노스트로모 호의 생존 승무원인 엘런 리플리, 댈러스나 파커가 되어 램버트, 애쉬와 힘을 모아 에이리언을 노스토로모 호의 에어록으로 유인해야 한다. 보너스 미션의 더빙은 영화 출연진인 시고니 위버(엘런 리플리)와 톰 스커릿(댈러스), 베로니카 카트라이트(램버트), 해리 딘 스탠튼(브렛), 야펫 코토(파커)와 이안 홈(애쉬)이 직접 맡는다.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은 플레이스테이션 4와 X박스 원,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