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이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 제품들보다 5배 성능이 개선된 차세대 방화벽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포티게이트-300D, 포티게이트-500D로 중견기업, 대기업 지점, 지방자치단체, 교육, 의료기관 등을 지원한다.
조현제 포티넷 코리아 지사장은 포티게이트-300D와 포티게이트-500D는 기업이 기존 레거시 방화벽과 웹필터링 장비를 하나의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로 통합해 반드시 요구되는 신규 보안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하면서도 여전히 통합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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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4/09/22/LPDApCu1KWuyRc2qng65.jpg)
주요 기능으로는 보안연구기관 NSS랩이 추천한 차세대 방화벽 기능 탑재, 75개 콘텐츠 유형별 1억개 이상 웹사이트에 대한 웹필터링 등이다.
이와 함께 암호화 페이로드, SSL 통신을 위한 터널 내부 데이터 유출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게이트웨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