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인터넷(대표 박택곤)은 일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리그 CFS 2014의 한국 지역 예선전(National Final, 이하 NF)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상금 1천 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내달 4일부터 서울에서 오프라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한 팀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상암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승전(Grand Final, 이하 GF)의 한국 대표 선수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CFS’는 국산 게임 최초의 글로벌 e 스포츠 리그다. 해당 리그는 세계 80개국 4억명의 크로스파이어 이용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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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는 17일에는 CFS 2014 한국대표 선발전 참가 모집과 동시에 L86A1, WA2000 등 신규 무기 3종 및 신규 캡슐 상품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인터넷의 장제환 PM은 “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의 가장 큰 축제인 CFS 2014에 참가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를 뽑는 대회가 곧 진행된다”며 “크로스파이어의 종주국인 한국 대표 선수들이 세계의 이용자들 중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